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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경란 북디자이너와 함께 진행한 이효석 문학상 수상작품집의 로고타이틀 디자인
이경란 북디자이너와는 이전에 표제 작업을 함께 진행했었는데. 그때는 내가 레터링한 표제가 선택되지 못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이경란 북디자이너에게 참 고맙다. 클라이언트 측 요구사항은 비교적 명료했다. 레터링 작업은 수월하게 진행되었고. 클라이언트도 큰 문제 없이 받아들여 디자인 과정이 다른 외주작업들에 비해 클리어하다고 해야할까나. 물론 출판업계에 오래 몸 담아온 이경란 북디자이너의 능력이겠지만. 깔끔한 작업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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